[데일리 블록체인 동향] 라인, 블록체인 경진대회로 디앱 개발 생태계 만든다
[데일리 블록체인 동향] 라인, 블록체인 경진대회로 디앱 개발 생태계 만든다
  • 이준수 기자
  • 승인 2018.11.13 15: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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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열기가 뜨겁다. 매일 다양한 기업들이 블록체인 산업에 뛰어드는 상황에서 이용자들을 위해 블록체인 업계 동향에 대한 국‧내외 이슈를 다뤄본다.

블록체인 업체들은 해커톤 방식을 활용해 자사의 블록체인을 직접 활용할 수 있게 하는 이벤트를 개최해 왔다. 모스랜드가 룸네트워크와 손잡고 진행한 게임잼, 글로스퍼가 진행한 하이콘 등이 대표적이다. 최근 링크체인을 공개하며 본격적으로 블록체인 시장에 진입할 것을 알린 라인이 블록체인 경진대회를 통해 링크체인 생태계 구축에 나서 눈길을 끈다.
 

사진= 라인플러스
사진= 라인플러스

라인플러스가 블록체인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라인은 한국정보과학회와 손잡고 오는 16일까지 라인의 블록체인 메인넷 링크체인(LINK Chain)과 동일한 개발 환경을 지원, 다양한 디앱 개발 아이디어를 공모하는 ‘라인-한국정보과학회 블록체인 경진대회(이하 블록체인 경진대회)’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라인과 한국정보과학회가 공동 주최하며 2018 한국소프트웨어종합학술대회(Korea Software Congress 2018)의 일환으로 마련된 행사다. 라인이 공개한 링크체인에 적용 가능한 다양한 디앱(dApp) 관련 아이디어와 구현 능력을 겨루고 디앱 개발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11월 중 참가자 모집 및 서류 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팀을 선발, 오는 12월 21일 평창에서 본선을 개최하여 최종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라인은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다양한 블록체인 경진대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링크체인을 알리고 디앱 개발 생태계의 선순환과 성장을 촉진해나간다는 계획이다.

블록체인 경진대회에 참가하는 전원은 라인이 제공하는 링크체인의 샘플코드 등 플랫폼 문서를 열람할 수 있게 된다, 이를 활용해 링크체인에서 구동되는 다양한 디앱을 만드는 것이 핵심이다. 본선 진출자들에게는 링크체인과 동일한 개발 환경에서 디앱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대회에서는 링크체인 상에서의 다양한 기술 활용 방안과 기존 블록체인 기술이 적용되지 않은 시스템을 블록체인 서비스로 전환 및 구현하는 능력을 중점적으로 평가한다. 아이디어의 실현 가능성과 개발 수준을 고려해 점수를 부여할 계획이다.

 

[경향게임스=이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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