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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블레이즈’, 시즌 5 최종 지역 오픈

  • 정우준 기자 coz@khplus.kr
  • 입력 2018.11.14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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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은 해외에서 인기리에 서비스 중인 ‘드래곤 블레이즈’가 시즌 5의 마지막 콘텐츠인 5-5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금일(14일) 밝혔다.
 

(사진=게임빌)

‘드래곤 블레이즈’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시즌 5의 마지막 이야기와 신규 지역인 ‘엘 아스가르드’를 선보인다. 
먼저 ‘엘 아스가르드’의 신규 몬스터는 ‘원로원 기계사단’과 ‘타이탄 군단’으로, 유저들의 도전 욕구를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리 세이문·아슈레이·라스테아 테린·아이사 등 새로운 패왕 동료 4종도 모습을 드러낸다.
이와 함께 전체 길드 중 최강자를 가리는 신규 길드 콘텐츠인 ‘길드 토너먼트’를 오픈하며, 최고 레벨 역시 135까지 확장하는 등 대대적인 게임성 업그레이드에 나선다.
게임빌은 ‘드래곤 블레이즈’의 업데이트를 기념, 내달 11일까지 ‘혼 선택권’, ‘초월의 정수’, ‘버닝 캡슐’ 등 다양한 보상을 제공하는 특별 출석부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울러 양사는 앞으로 전 세계 시장에서 롱런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서비스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한편, ‘드래곤 블레이즈’는 플린트가 개발하고 게임빌이 서비스하는 모바일 판타지 모험 RPG로, 동화풍의 그래픽을 바탕으로 국내 버전 ‘별이되어라!’에 이어 해외에서도 스테디셀러로 활약 중이다.  
 

[경향게임스=정우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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