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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2018 #11]코스튬플레이어 대거 등장 '화려한 퍼포먼스'는 덤

  • 부산=안일범 기자 nant@khplus.kr
  • 입력 2018.11.15 17:21
  • 수정 2018.11.15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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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18'에 코스튬 플레이어들이 집결했다. 매 일 열리는 코스튬 플레이어 어워즈에 참가하는 한편, 코스튬 그 자체를 즐기기 위해서다. 현장 곳곳에 등장한 코스튬 플레이어들이 관객과 함께 사진을 찍는가 하면 화려한 퍼포먼스를 이어가면서 카메라 셔터를 한몸에 받았다. 이에 현장에서 등장한 코스튬 플레이어들을 한 데 모아봤다. 
 

LG 부스에서 만난 배틀그라운드 코스튬 플레이. 전문 모델로 현장 무대에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포트나이트 부스에서 만난 이 모델은 매서운 눈매와 캐릭터 재현율로 이목을 사로잡는다. 연기가 끝난 뒤 서글서글한 눈매로 카드를 건네며 웃는다.
포트나이트 부스에서 만난 이 모델은 매서운 눈매와 캐릭터 재현율로 이목을 사로잡는다. 연기가 끝난 뒤 서글서글한 눈매로 카드를 건네 한번 더 쳐다보게 만드는 매력이 있다
BTC관 입구 한켠에서 사람들과 함께 셀카를 찍는 코스튬 플레이어를 발견했다
BTC관 입구 한켠에서 사람들과 함께 셀카를 찍는 코스튬 플레이어를 발견했다
무슨 캐릭터인지 감이 오지 않는다면 뒤를 보면 확실하다. 쿠파 여왕, 혹은 쿠파 공주.
무슨 캐릭터인지 감이 오지 않는다면 뒤를 보면 확실하다. 쿠파 여왕, 혹은 쿠파 공주.
넷마블 부스에 시라누이 마이가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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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대륙스케일인가?! 대규모 코스튬 플레이어들과 부스 안내 모델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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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괴3 부스는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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