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스토커] ‘개인·외인 매수 급등’ 액션스퀘어 ↑, ‘개인·기관 동반 이탈’ 넥슨지티 ↓
[게임스토커] ‘개인·외인 매수 급등’ 액션스퀘어 ↑, ‘개인·기관 동반 이탈’ 넥슨지티 ↓
  • 정우준 기자
  • 승인 2018.11.19 16: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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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스퀘어가 금일(19일) 전거래일 대비 무려 29.91%(685원) 상승한 2,975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투자자와 외국인이 각각 24,094주와 10,319주를 순매수하면서 장 초반부터 큰 폭의 주가 상승세가 지속됐다.
 

액션스퀘어의 주가 상승은 개인투자자와 외국인의 대거 ‘사자’ 행렬로 인한 여파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개인투자자는 2거래일 만에 대규모 매수물량 확보에 나섰으며, 외국인 역시 2거래일 연속 매수우위를 나타내면서 주가 반등에 힘을 보탰다. 이에 대해 증권업계에서는 그간 지속돼온 약세에 대한 반발심리가 작용한 것으로 추측하기도 했다. 다만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여전히 ‘블레이드2’의 성적이 부진한 만큼, 반등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기간틱엑스’나 ‘이터널랩소디’의 출시 일정 공개 등 호재가 뒷받침돼야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반면, 넥슨지티는 금일(19일) 전거래일 대비 2.07%(190원) 하락한 9,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이 42,162주를 순매수했음에도, 개인투자자와 기관이 각각 31,311주와 8,877주를 순매도함에 따라 보합세가 깨지면서 약세 전환했다.
넥슨지티의 주가 하락은 개인투자자와 기관의 동반 이탈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기관은 5거래일 연속 ‘팔자’ 행보를 지속했으며, 여기에 개인투자자의 매도세가 급증하면서 반등 여력을 확보하는데 실패했다. 이에 대해 일부 투자자들은 이달 21일 일본 출시 예정인 자회사 넥슨레드의 모바일 MMORPG ‘액스(일본 서비스명 FAITH)’가 높은 사전예약 성적에도 불구하고, 출시 직전까지 흥행에 대한 우려가 공존할 것으로 예측했다.
 

 

[경향게임스=정우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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