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스토커] ‘외국인 매수 행렬’ NHN엔터테인먼트 ↑, ‘실적 개선 불안감’ 넵튠 ↓
[게임스토커] ‘외국인 매수 행렬’ NHN엔터테인먼트 ↑, ‘실적 개선 불안감’ 넵튠 ↓
  • 정우준 기자
  • 승인 2018.11.21 17: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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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엔터테인먼트가 금일(21일) 전거래일 대비 5.14%(2,800원) 상승한 57,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와 기관이 각각 27,036주와 9,341주를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이 36,707주를 순매수하면서 오전 보합세 이후 꾸준한 상승세가 이어졌다.
 

NHN엔터테인먼트의 주가 상승은 외국인의 지속적인 ‘사자’ 행보에 따른 여파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외국인은 지난 12일부터 8거래일 연속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으며, 이에 따라 개인투자자와 기관의 이탈에도 하루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이와 함께 시장에서 선전 중인 간편결제 서비스 ‘페이코’ 외에도 클라우드 통합 솔루션 ‘TOAST’ 및 블록체인 프로젝트 ‘페블’ 등 신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지스타 2018’을 전후로 외국인의 투자심리를 크게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반면, 넵튠은 금일(21일) 전거래일 대비 6.48%(700원) 하락한 10,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투자자와 외국인이 각각 39,500주와 3,732주를 순매수했으나, 기관이 1주를 순매도함에 따라 종일 약세장을 면치 못했다.
넵튠의 주가 하락은 실적 개선 가능성에 대한 투자자들의 불안감이 해소되지 않은 까닭이다. 이에 대해 일부 투자자들은 적자가 이어지고 있는 넵튠의 게임사업 실적을 배경으로 지목했다. 다만 넵튠이 지난 8월 카카오게임즈로부터 190억 원의 추가 투자를 유치한 이후, 꾸준히 자회사와 신생 개발사에 적극 투자한 만큼 결과를 지켜봐야한다는 입장도 존재한다. 더불어 당일 스틸에잇에 50억 원을 추가 투자 결정한 사실도 장 종료 이후 공시되면서, 호재로 이어지지 못했다.
 

 

[경향게임스=정우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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