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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게임즈, 자체개발 SLG ‘문명전쟁’ 론칭

  • 변동휘 기자 ngr@khplus.kr
  • 입력 2018.11.23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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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게임즈는 자사가 개발한 모바일 SLG(전략시뮬레이션) ‘문명전쟁’을 11월 21일 국내 구글플레이와 원스토어에 론칭했다고 23일 밝혔다. 
 

‘문명전쟁’은 문명을 소재로 청동기 시대에서 고대, 중세, 르네상스로 발전해 나가는 게임이다. 중세부터 한국 포함 8개 국가 중 선택하여 진행할 수 있으며, 각각의 국가에는 총 40여 종의 국가 위인과 특수병사가 존재한다 

3년이라는 개발기간을 거친 SLG로, CBT, 프리 OBT 만 미국, 유럽에서 8개월에 걸쳐 사전 진행했으며, 이같은 과정을 통해 밸런스, 콘텐츠를 보강해 국내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글로벌 서비스는 내년 1분기에 진행할 예정이다. 

SLG는 글로벌에선 RPG보다 큰 시장으로 유명하나, 상당한 개발력과 기술력이 필요해 중소 개발사들이 도전하기엔 어려운 장르로 알려져 있다. 클래게임즈 측은 ‘소울시커’를 개발하며 얻은 3D 아트 노하우를 통해 개발 기술력과 부드럽고 섬세한 아트를 구현하는데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문명전쟁’의 애플 앱스토어 버전은 차주 출시될 예정이다. 
 

[경향게임스=변동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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