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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아파트 고스트헌터’, 다운로드 50만 건 돌파

  • 정우준 기자 coz@khplus.kr
  • 입력 2018.11.27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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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F Factory가 CJ ENM의 인기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 I·P를 기반으로 제작한 모바일게임 ‘신비아파트 고스트헌터’가 50만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하는 등 인기 게임으로 자리 잡는 형국이다.
 

(사진=CJ ENM)

지난달 31일 소프트 론칭한 ‘신비아파트 고스트헌터’는 이달 19일 구글플레이 스토어 인기 순위 1위를 차지했으며, 현재까지도 인기 순위 1, 2위를 오가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여기에 방영 중인 ‘신비아파트 고스트볼X의 탄생: 두 번째 이야기’의 귀신 정보를 방송보다 먼저 공개하는 업데이트로, 원작 팬들에게는 필수 앱으로 인식되고 있다. 
3F Factory가 개발한 ‘신비아파트 고스트헌터’는 증강현실(AR) 기술을 적용해 현실 속의 귀신들을 유저가 직접 찾아 포획하고 수집하는 것이 핵심인 모바일게임이다. 제자리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어 보다 안전하게 플레이 가능하고,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퍼즐게임 요소를 통해 귀신들과 함께 악귀를 소탕하는 색다른 즐거움도 제공한다.
특히 원작의 인기 캐릭터 ‘강림’, ‘리온’이 귀여운 SD버전으로 등장해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이외에도 인터넷 연결 없이도 게임 플레이가 가능한 만큼, 데이터 소모량에 민감한 청소년들의 걱정을 덜었다는 평가다.

한편, CJ ENM이 자체적으로 기획 및 제작한 인기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의 새로운 에피소드인 ‘신비아파트 고스트볼X의 탄생: 두 번째 이야기’는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투니버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경향게임스=정우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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