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은 자사 인기작 ‘별이되어라!’가 내달 13일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 ‘왕의 귀환’을 앞두고,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금일(29일) 밝혔다.
 

이번에 예고된 ‘별이되어라!’의 대형 업데이트 ‘왕의 귀환’에서는 주목할 만한 신규 콘텐츠가 대거 등장한다. 먼저 가장 대표적인 콘텐츠는 ‘캐릭터 드래곤 버스터 시스템’으로, 각 직업 캐릭터들이 장착 가능한 인간형 결전병기 ‘드래곤 버스터’가 새롭게 부활한다. 이에 따라 지난 시즌3 ‘일곱 개의 열쇠’에서 모습을 드러낸 ‘드래곤 버스터’가 보다 강력하고 활용도 높은 요소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길드 마스터가 주도적으로 레이드를 오픈하고, 길드원 간의 협동과 캐릭터 공유를 통해 레이드 보스를 처치했던 ‘길드 티켓 시스템’도 개편된다. 더불어 ‘타락의 칠죄종’ 소속의 신규 동료인 ‘러스트’와 ‘글러트니’도 최초로 등장을 예고했다.
이에 따라 게임빌은 ‘별이되어라!’의 대형 업데이트를 기념한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업데이트의 사전예약에 참여한 유저들에게는 ‘인피니티 카드 뽑기권’을 선물하며, 신규 및 복귀 유저들에게는 ‘아크 신위 동료 선택권’이 지급된다. 이외에도 업데이트 시점에 맞춰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유저들에게 풍성한 보상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플린트가 개발하고 게임빌이 서비스 중인 ‘별이되어라!’는 동화풍의 그래픽이 돋보이는 모바일 RPG로, 서비스 5년차에 근접하면서 방대한 콘텐츠와 탄탄한 스토리, 꾸준한 업데이트를 바탕으로 국내 대표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았다. 
또한 대규모 업데이트 때마다 차트 역주행을 선보이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으며, 지난 ‘인피니티’ 업데이트 이후에는 국내 구글 매출 순위 11위까지 오른 바 있다.

[경향게임스=정우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