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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G ‘삼국지M’, 제5회 관도대전 개막

  • 신은선 기자 wasd@khplus.kr
  • 입력 2019.02.20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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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펀컴퍼니는 모바일 전략 SLG ‘삼국지M’의 제5회 관도대전을 개막한다고 20일 밝혔다.
 

사진=이펀컴퍼니
사진=이펀컴퍼니

‘삼국지M’을 대표하는 콘텐츠 중 하나인 관도대전은 서버 상관없이 ‘삼국지M’의 최강 연맹을 가리는 대규모 전장이다. 각 서버 랭킹 20위권에 드는 연맹이라면 참여 신청 후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오후 9시부터 시작되는 관도대전에 참여할 수 있으며, 예선전을 거쳐 포스트 시즌부터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최강 연맹을 가린다.
제5회 관도대전에서는 포스트 시즌 참여 확정 명단과 함께 부상병 치유 랭킹 보상이 추가됐다. 공식전 종료 후 명단에 기록된 연맹원만이 포스트 시즌에 참여할 수 있으며, 부상병 치유 랭킹에 따라 관도공훈이 지급되는 치유 랭킹 시스템으로 인해 보상도 더욱 풍부해졌다.
‘왕좌’라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인 제5회 관도대전은 더욱더 많은 이용자가 참여해서 만족하고 목표로 할 수 있는 보상을 선보이기 위해 준비 중이다

한편, ‘삼국지M’은 삼국지를 배경으로 삼국지 속 무장이 등장하며, 이들 무장을 중심으로 부대를 육성해서 다양한 전략과 전술을 경험할 수 있는 모바일 SLG이다.

 

[경향게임스=신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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