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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4’,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

  • 신은선 기자 wasd@khplus.kr
  • 입력 2019.02.20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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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 오브 듀티 커뮤니티를 위한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와 시즌 이벤트가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4’를 강타한다. 
 

사진=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사진=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작전 대 강탈’로 명명된 이번 시즌 콘텐츠는 신규 스페셜리스트, 두 개의 신규 멀티플레이 맵, 블랙아웃 맵 내에서 플레이할 수 있는 새로운 지역, 다양한 개인화 수집품과 액세서리, 신규 이동 수단, 새로운 게임 모드 등 게임 전반에 걸쳐 새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이번 업데이트는 금일 PS4 적용을 시작으로 PC를 포함한 전 플랫폼에 확대 적용될 예정이다.
먼저 멀티플레이와 블랙아웃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스페셜리스트 아웃라이더가 등장한다. 아웃라이더는 정확하면서도 폭발적인 화력을 지닌 긴 활을 사용해 적들을 소리 없이 처치할 수 있다.
또한, 유령도시가 새로운 블랙아웃 지역으로 등장, 플레이어들을 새로운 착지점으로 이끈다. 지상과 지하, 두 구역으로 이루어진 유령도시의 지상 층은 박진감 넘치는 블랙 옵스 2의 고전 멀티플레이 맵 Standoff에서 영감을 받아 중장거리 전투 시 전략적인 위치를 선점하는 데에 결정적인 우회로를 제공한다.
이에 더해, ‘작전 대강탈’에서는 새로운 블랙아웃 모드 Hot Pursuit을 선보인다. 한눈 팔 수 없는 빠른 템포로 펼쳐지는 Hot Pursuit에서는 ‘작전 대강탈’ 특유의 테마로 꾸며진 SUV, 머슬카, PBR(하천 순찰용) 공격보트 등 세 가지 신규 이동 수단이 새롭게 등장한다. 이 모드는 2월 23일 PS4를 시작으로 전 플랫폼에 확대 적용된다.
블랙마켓 역시 ‘작전 대강탈’ 특유의 테마가 반영된 새로운 무기 위장, 의상, 제스처, 부속 액세서리들로 다시 채워진다.
마지막으로 ‘기밀 사항’ 맵에 등장하는 라운드 기반의 신규 도전 모드 ‘건틀릿’, 그리고 유효 범위 내에서 플레이어의 근접 공격 피해량을 대폭 증가시키고 공격 성공 시마다 생명력을 증가시키는 새로운 특전인 에테르 철선 등 신규 요소들이 ‘작전 대강탈’과 함께 선보인다.

 

 

[경향게임스=신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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