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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든어택’, 클랜 경쟁 모드 업데이트

  • 윤아름 기자 imora@khplus.kr
  • 입력 2019.03.07 14:13
  • 수정 2019.03.07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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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넥슨은 온라인 FPS ‘서든어택’에 겨울 대규모 캠페인 ‘풀체인지’의 다섯 번째 시리즈로 ‘클랜영토전’을 업데이트했다고 7일 밝혔다.
 

사진=넥슨
사진=넥슨

‘클랜영토전’은 총 42개의 영토를 놓고 클랜 간 대전을 통해 영토를 개척하며 점수를 획득하여 랭킹을 겨루는 모드로, 오는 3월 20일까지 시범 서비스된다. 각 영토는 맵 10종을 모두 플레이할 수 있는 자유영토와 단 1종의 맵 플레이만 가능한 지정영토로 구분된다. 클랜원과 함께 영토에서 승리하여 목표 점수를 달성하면 개척에 성공한다.
‘클랜영토전’은 개척한 영토 수에 따라 20만 시즌 경험치, ‘영구제 탄창(2개)’ 등의 보상을 5단계로 나눠 제공하며, 클랜 랭킹 등이 높으면 최대 3,000SP를 획득할 수 있다.

한편, 넥슨은 ‘클랜영토전’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연다. 우선 클랜에 출석 체크하는 횟수에 따라 클랜원 전원에게 10만 통합 경험치, 최근 클랜전 초기화, 클랜 마크 효과 등의 특별 보상을 지급한다.
또한, 빙고 미션 이벤트를 통해 3월 21일까지 영토전 플레이 및 승리, 개인 기여 점수 획득 등 특정 일일미션을 달성하면 빙고에 참여하는 티켓을 획득할 수 있다.

 

 

 

[경향게임스=윤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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