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미아찾기 캠페인은 ‘틀린그림찾기’ 게임 메인페이지와 게임 대기실 내에 미아의 사진과 내용을 게시하여 미아의 정보를 노출하는 방식으로 이뤄지며 별도의 미아찾기 페이지도 개설, 미아 예방 교육부터 발생신고, 제보, 후원 등 전반적으로 진행된다.
넷마블은 ‘틀린그림찾기’ 게임이 다양한 계층에 인기를 얻고 있어 게임을 통해 지속적인 캠페인을 벌일 경우 큰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넷마블 ‘틀린그림찾기’의 hawky 아이디를 사용하는 한 유저는 “‘틀린그림찾기’ 게임의 특성상 그림을 유심히 보게 되는 성향이 있다. 게임을 기다리면서 미아의 얼굴과 인상착의를 꼼꼼히 보게 된다”면서 “게임을 하면서 미아를 찾아줄 수 있다면 더없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2001년부터 매년 장애우 돕기 동전축제를 진행하는 등 여러 차례의 공익캠페인을 진행해왔으며 언어폭력과의 전쟁을 선포, 사이버 보안관 제도를 실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