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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프야2019’, 새 시즌 준비 돌입

  • 정우준 기자 coz@khplus.kr
  • 입력 2019.03.20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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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는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 중인 3D 모바일 야구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19(이하 컴프야2019)’가 다가오는 KBO(한국프로야구) 리그 개막에 발맞춰,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금일(20일) 밝혔다.
 

사진=컴투스
사진=컴투스

먼저 ‘컴프야2019’는 시즌 개막을 앞두고, 최신 구단 정보와 선수 데이터를 게임에 반영했다. 이에 따라 선수들의 이적 상황과 실제 KBO 리그 스케줄을 확인 가능하며, 신축 야구장인 ‘창원NC파크’도 새롭게 추가되는 등 더욱 현실적인 야구게임을 즐길 수 있다. 더불어 유저가 평소 응원하는 선수들로 가상의 라인업을 구성, 실제 경기에서 해당 선수들의 활약도에 따른 포인트를 획득하는 ‘판타지 라인업’ 콘텐츠도 새롭게 선보였다. 
이와 함께 컴투스는 ‘컴프야2019’ 업데이트를 기념해, 유저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설문 이벤트 ‘내가 점쳐보는 2019 시즌’을 진행한다. 본인이 예측하는 올 시즌 정규리그 우승 팀과 MVP, 신인왕 등을 묻는 공식 카페 설문에 참여만 해도 특별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이외에도 이벤트 기간 동안 모든 접속자들에게 플래티넘팩, 구단선택팩 등 인게임 아이템이 지급된다.

한편, ‘컴프야2019’는 한국프로야구를 소재로 한 컴투스의 대표 야구게임으로, 올해로 시리즈 17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타이틀이다. KBO 전 구단의 최신 로스터를 비롯해 선수들의 얼굴 및 유니폼, 역동적인 움직임을 그대로 구현하며, 모든 구장의 실제 구조물들까지 세밀하게 표현해 야구게임 마니아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경향게임스=정우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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