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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리온’, 신규 캐릭터 ‘아이젠’ 등장

  • 정우준 기자 coz@khplus.kr
  • 입력 2019.03.21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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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은 자사 글로벌 인기 모바일 MMORPG ‘탈리온’이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금일(21일) 밝혔다.
 

사진=게임빌
사진=게임빌

먼저 ‘탈리온’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건슬링거 캐릭터 ‘아이젠’을 새롭게 선보인다. ‘아이젠’은 칼과 총을 동시에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캐릭터로, 원거리와 근거리 모두 뛰어난 능력을 발휘한다. 이에 따라 다양한 상황별 전술 플레이가 가능한 만큼, 유저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전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와 함께 신규 RvR(진영 간 전투) 콘텐츠 ‘대전투’도 추가됐다. 10대 10 규모로 진행되는 ‘대전투’는 유저가 속한 연맹의 수장을 보호함과 동시에, 상대방 수장을 처치하면 승리를 차지하게 된다. 또한 길드전 역시 3개월에 한 번씩 시즌이 정기적으로 리셋되는 등 한층 치열한 전투의 묘미를 만끽할 수 있다.
아울러 캐릭터 성장 콘텐츠 ‘보석 세공’도 모습을 드러냈다. 세공한 보석을 장비에 장착하면 전투력이 상승되며, 각 무기마다 홈의 모양과 맞는 보석을 끼워 넣어야 한다. 다만 육각형 보석은 홈의 모양과 상관없이 장착 가능하다. 이외에도 ‘탈리온’은 날개와 탈 것, 마을 내 훈련장 등도 업데이트했다. 

한편, 게임빌은 동남아·일본·러시아 등 ‘원빌드 국가별 순차 출시 전략’에 따라 다양한 국가에서 마니아를 확보한 만큼, 대형 업데이트로 인기에 불을 붙이고 북미·유럽 등을 타깃으로 서비스 지역 확장도 도모할 예정이다.  
 

[경향게임스=정우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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