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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기 ‘배틀그라운드’ 플레이 중 이상형 밝혀

  • 이준수 기자 omega@khplus.kr
  • 입력 2019.03.27 18:08
  • 수정 2019.03.27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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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홍기가 네이버 브이라이브(VLIVE) 방송 중 이상형을 공개했다. 26일 공개된 ‘핵인싸동맹’ 25회에서 ‘배틀그라운드’를 플레이하는 중 이상형 걸그룹으로 JYP의 신인 걸그룹 잇지(ITZY)를 꼽아 눈길을 끌었다.
 

이홍기와 딘딘이 MC를 맡은 핵인싸동맹에 걸그룹 러블리즈의 미주, 지수가 출연해 함께 ‘배틀그라운드’를 즐겼다. ‘배틀그라운드’ 플레이 중 미주가 이홍기에게 ‘걸그룹 중 누구를 좋아하냐’라고 묻자 이홍기는 고민 끝에 ‘잇지(ITZY)’라고 대답했다. 이어 자신의 소속사 후배인 ‘체리블렛’을 언급하며 대답을 이어갔다.
이에 팬들은 ‘이홍기에게 아이즈원은 비니지스였을 뿐, 최근 데뷔한 걸그룹이 최고인 것 같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실제 이홍기는 프로듀스48의 트레이너로 참여해 신인 걸그룹 아이즈원의 탄생에 기여한 바 있다. 최근 방영된 ‘모두의 주방’에서 아이즈원의 미야와키 사쿠라를 만나 ‘방송 때부터 잘 될 거라고 예상했다’며 훈훈한 모습을 연출하기도 했다. 이 외에 ‘잇지(ITZY) 말하고 나서 아차해서 소속사 후배 이름을 언급한 것 같다’, ‘홍기야 그래서 아이즈원은?’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홍기는 버닝썬 게이트에 이름이 언급되는 루머가 나올 당시에도 ‘LoL’를 플레이하는 등 꾸준히 게임에 대한 사랑을 보여 왔다. FT아일랜드의 멤버 최종훈이 정준영 단톡방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가수 이 모씨가 이홍기가 아니냐는 루머가 퍼진 상황이었다. 이에 이홍기는 팬들에게 걱정 말라는 인스타그램 글을 올리고 ‘LoL’을 플레이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가수 이 모 씨가 씨엔블루의 멤버 이종현으로 밝혀지며 이홍기에 대한 게임 이용자들의 인식이 좋아지기도 했다.

 

[경향게임스=이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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