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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따라 고르는 시뮬 3종 ‘눈길’

  • 윤아름 기자 imora@khplus.kr
  • 입력 2019.04.01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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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육성부터 회사 경영까지 이용자 취향에 따라 플레이해 볼 수 있는 모바일 시뮬레이션게임 3종이 잇달아 출시, 신규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우선 밀리터리 전문 개발사인 마스트게임즈에서 지난 3월 26일 출시한  함대 시뮬레이션 게임 ‘워십플릿 커맨드’는 철저한 고증을 통해 제작된 함선들의 사실적인 해전을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다. 
게임은 가상의 세계관을 배경으로 국가 간 대립을 다루며 이용자는 연합 해군 사령관이 되어 실제 1차~2차 세계대전에 등장했던 군함들을 수집하고 성장시켜 자신만의 함대로 대규모 해전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시뮬레이션 게임에 걸맞게 함선의 A‧I를 수정하고 포메이션을 정해 세밀한 전략을 구사할 수 있다. 

또한 지난 3월 29일 카카오게임즈는 자사 아이돌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인 ’앙상블 스타즈’의 신규 유닛 ‘스위치(Switch)’를 업데이트했다. 
신규 업데이트된 ‘스위치’는 ‘오기인’ 멤버 중 하나인 ‘사카사키 나츠메’와 ‘아오바 츠무기’, ‘하루카와 소라’ 총 3인의 멤버가 선보이는 캐주얼 판타지 풍의 유닛으로, 경쾌하면서 기발한 음악이 특징이다. 
‘앙상블 스타즈’는 아이돌의 성지 ‘유메노사키 학원’에서 신규 유닛 ‘스위치’를 포함, 개성 넘치는 10개의 유닛으로 구성된 36명의 남자 아이돌을 수집하고 성장시키는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지난해 1월, 한국 출시 이후 국내 이용자들에게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마지막으로 4월 1일 비비게임이 출시한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 ‘슈퍼리치M’도 눈길을 끈다. ‘슈퍼리치M’은 부자가 되는 것을 목표로 다양한 사업과 경영을 즐길 수 있는 모바일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게임을 시작하자마자 자택을 터치하기만 해도 골드를 획득하고 로그아웃 시에도 오프라인 보상이 주어지는 방치형 경영을 도입해 게임을 즐기는 부담을 덜었다.

 

[경향게임스=윤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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