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존 드래곤X가 레드불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선수들은 프로다운 모습을 뽐내며 현장 관계자들에게 ‘아이돌 같다’는 평을 들은 것으로 알려졌다.
4월 1일 데뷔를 앞두고 있는 비주얼 그룹 킹존 아이돌X의 첫 화보 현장이 영상으로 공개됐다. 선수들은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화보 촬영에 임했다. ‘내현’이 웃음을 참지 못하며 위기를 맞이하기도 했지만 선수들은 프로다운 모습으로 촬영을 성공리에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킹존 드래곤X는 4월 5일 샌드박스와 담원게이밍의 와일드카드전 승자와 플레이오프 1R을 펼치게 된다. LCK 스프링 1R 부진했지만 2R 최고의 팀으로 거듭나며 3위에 안착한 킹존이 우승을 향해 나아갈 수 있을지 팬들의 시선이 몰리고 있다.
[경향게임스=이준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