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25일부터 3월 10일까지 2주 동안 앱스토리 회원 1,819명을 대상으로 ‘5G 스마트폰 통신비, 어느 정도가 적당할까?’에 대해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59%가 ‘5만 원 이하’를 선택했다. 실현 가능성은 낮지만, 현재 국내 통신비 가격 책정 자체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다.
이어 전체 응답자 중 601명이 ‘5만 원~8만 원’이 적당하다고 답했으며, 3위는 전체 응답자의 6%가 선택한 ‘8만 원~10만 원’이었다. 이는 5G 스마트폰 통신비 기본요금이 7만 원대로 책정될 경우, 실제 소비자가 부담해야 할 구간이다. 다만 10만 원 이상 보기에 대해서는 1%만이 지불 가능 의사를 드러냈다.
[경향게임스=게임이슈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