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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 2주만에 동접 5만 돌파

  • 안희찬
  • 입력 2003.02.24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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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가 지난 1월말 국내 동시접속자수 4만 명 돌파 후 불과 2주만에 또다시 동시접속자수 5만 명을 뛰어 넘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웹젠(대표 김남주)은 3D 온라인게임 ‘뮤’ 국내 동시접속자수가 5만 명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웹젠측은 동접 증가에 대해 지난해 12월말 새롭게 선보인 ‘뮤’의 일곱번째 월드 죽음의 사막-타르칸 패치와 더불어 지난 11일 첫번째 퀘스트 악마의 광장-데빌스퀘어가 본서버에 패치되면서 게임의 재미 요소가 대폭 추가됐기 때문으로 풀이했다.

특히 ‘뮤’ 첫번째 퀘스트인 악마의 광장-데빌스퀘어는 앞으로 한 달간 진행될 예정이며 이 기간동안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병행될 계획이기 때문에 동접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웹젠은 기하급수적인 회원수 증가로 인한 서버 폭주 현상에 대처하기 위해 열번째 서버군 추가 이후 각 서버군별로 하위 서버를 추가하고 서버당 가수용자폭 확장하여 게이머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조치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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