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측은 동접 증가에 대해 지난해 12월말 새롭게 선보인 ‘뮤’의 일곱번째 월드 죽음의 사막-타르칸 패치와 더불어 지난 11일 첫번째 퀘스트 악마의 광장-데빌스퀘어가 본서버에 패치되면서 게임의 재미 요소가 대폭 추가됐기 때문으로 풀이했다.
특히 ‘뮤’ 첫번째 퀘스트인 악마의 광장-데빌스퀘어는 앞으로 한 달간 진행될 예정이며 이 기간동안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병행될 계획이기 때문에 동접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웹젠은 기하급수적인 회원수 증가로 인한 서버 폭주 현상에 대처하기 위해 열번째 서버군 추가 이후 각 서버군별로 하위 서버를 추가하고 서버당 가수용자폭 확장하여 게이머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조치를 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