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는 최근 자사 인기 모바일 MMORPG ‘검은사막 모바일’이 신규 클래스 ‘매화’를 기념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금일(18일) 밝혔다.
 

먼저 내달 2일까지 ‘매화 레벨 달성 이벤트’와 ‘매화 수집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에 ‘매화’ 클래스로 가장 높은 레벨을 달성한 이용자 30명과 이벤트 기간 동안 가장 많은 ‘매화’를 획득한 이용자 20명에게 갤럭시탭 S5e 스페셜 패키지를 지급한다. 매화 레벨 25·45·55·65 달성에 따라 총 1,400개의 블랙펄도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5월 7일까지 ‘매일 응모 이벤트’와 ‘특별 출석 이벤트’도 실시한다. ‘매일 응모 이벤트’는 매일 10개 임무를 완료한 이용자에게 응모권이 주어지며, 응모 결과에 따라 ‘진 크자카 주무기 상자(1명)’, ‘진 누베르 보조무기 상자(1명)’, 구글 기프트카드 30만 원(30명), 스타벅스 기프트카드 10만 원 권(100명)을 선물한다. 또한 해당 기간 게임에 접속한 모든 유저에게는 다량의 블랙펄과 3세대 반려동물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이외에도 ‘검은사막 모바일’은 향후 2주간 ‘성대한 매화 축제’가 펼쳐진다. 모든 접속 유저에게는 ‘접속 유지 보상 30배’를 비롯해 ‘흑정령 의뢰 보상 10배’, ‘월드 우두머리 심연 아이템 등장 확률 상승’, ‘월드 우두머리 파편 4개’ 등이 지원된다.

한편, ‘검은사막 모바일’은 지난해 8월 대만에 이어, 올해 2월 일본 론칭을 성공적으로 진행한 바 있다. 이를 바탕으로 펄어비스는 연내 북미·유럽을 포함한 글로벌 전 지역으로 ‘검은사막 모바일’의 서비스를 넓혀갈 방침이다.

[경향게임스=정우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