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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게이트’ 레벨 UP #4]더욱 강력한 팬텀과 최적의 조합

  • 이준수 기자 omega@khplus.kr
  • 입력 2019.04.18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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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플레이하다 보면 벽에 부딪히기 마련이다. ‘팬텀게이트’ 역시 마찬가지다. 초반 스테이지를 벗어나면 곧바로 강력한 적들이 이용자를 맞이한다. 전투의 벽에 부딪힌 지금이야말로 강해지기 위한 도전을 시작할 때다.
 

더 강한 팬텀을 만들자
‘팬텀게이트’를 플레이하다보면 나도 모르게 팬텀의 정수가 쌓여있다. 단순 레벨업만 생각하다면 손쉽게 팬텀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잃어버리기 마련이다. 팬텀랜드에서 먼저 내가 보유한 팬텀 정수를 확인하자. 팬텀 정수는 새로운 팬텀을 제작하는데 필수지만 주력 팬텀을 강화하는데도 필수다. 팬텀을 강화하면 별이 늘어나는데, 이를 통해 급격한 전력 상승을 꾀할 수 있다.
팬텀의 정수를 얻기 위해서는 특정 정수를 얻을 수 있는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것이 기본이다. 하지만 주력 팬텀의 정수를 얻는 스테이지에 도달하지 못했다면 정수를 얻는 것이 쉽지 않다. 이럴 때 도움이 되는 것이 바로 소환이다. 팬텀 소환은 다이아를 활용하는 고급소환과 골드를 이용하는 일반소환으로 구성된다. 일반 소환을 통해서는 정수와 아이템을, 고급소환을 통해서는 정수를 획득 가능하다. 고급소환 10회를 진행하면 보너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다이아를 열심히 모아보도록 하자.

최적의 조합을 찾아라
하나의 영웅, 소수의 팬텀만을 강하게 만들어 게임을 진행하겠다는 전략의 곧바로 벽에 부딪히기 마련이다. ‘팬텀게이트’에서 스테이지를 클리어하기 위한 핵심은 조합이다.
팬텀의 강화를 완료했다면 스테이지에 맞는 최적의 조합을 찾아야 한다. 바람, 대지, 불, 물 4개 속성으로 구성되는 ‘팬텀게이트’에서는 상성에 따라 조합을 꾸리는 것이 핵심이다. 바람은 대지에 강하고, 대지는 물에 강하며, 물은 불에, 불은 다시 바람에 강하다. 스테이지 마다 스토리에 따른 속성의 팬텀이 등장하기 때문에 등급이 낮더라도 상성 팬텀으로 팀을 구성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된다. 영웅들 역시 속성을 갖기 때문에 주인공 아스트리드 외에 영웅을 적절히 활용하는 것이 필수다. 아스트리드는 불, 비요른은 대지, 티야는 물의 속성을 갖고 있다. 아스트리드 외에 영웅을 육성하며 다양한 조합의 기반을 만들어가자.

 

[경향게임스=이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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