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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비오 퍼즐’, 구글 피처드 선정

  • 윤아름 기자 imora@khplus.kr
  • 입력 2019.04.23 17:18
  • 수정 2019.04.23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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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볼은 자사의 첫 번째 모바일게임 ‘트리비오 퍼즐’이 구글 피처드에 선정, 구글플레이 스토어 내 ‘금주의 신규 추천 게임’에 등장한다고 금일(23일) 밝혔다. 
 

사진=테볼
사진=테볼

기존의 3매치 퍼즐과 달리, ‘트리비오 퍼즐’은 단 한 번의 착수로도 스테이지 클리어가 가능한 묘수풀이 방식의 퍼즐게임이다. 이를 통해 직관과 논리, 암기와 연상 등 두뇌 개발 활동을 경험하게 되며, 정교하게 짜인 모드와 레벨을 해결해나가며 높은 몰임감과 성취감도 느낄 수 있다. 여기에 한국어·영어·일본어·러시아어 등 8개 국어를 지원해, 글로벌 유저들의 손쉬운 게임 플레이를 지원한다.
‘트리비오 퍼즐’은 지난해 10월 29일 국내 출시 이후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가 진행돼왔으며, ‘지스타 2018’에서는 미국 재소자 마켓과 게임 납품 계약도 체결했다. 이어 올해 3월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로, 영국과 러시아, 인도 등지에서 호응을 얻기 시작했다.

한편, 테볼은 ‘트리비오 퍼즐’의 구글 피처드 선정을 기념해, 4월 25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유저 전원에게 1만원 상당의 아이템 패키지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경향게임스=윤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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