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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맞이한 게임업계, 각종 이벤트 ‘활짝’

  • 변동휘 기자 ngr@khplus.kr
  • 입력 2019.05.0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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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게임업계도 이벤트 준비에 한창이다. 어린이날을 비롯해 어버이날, 스승의 날 등 다양한 기념일들이 포진해 있는 만큼,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한 달이 될 전망이다. 특히 5월의 특별한 재미거리를 선사함과 함께 글로벌 유저들이 함께 즐거움을 나눌 수 있는 따뜻한 이벤트를 준비한 곳들도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넥슨
사진=넥슨

먼저 넥슨은 자사 인기 온라인게임 9종과 모바일게임 6종에서 다채로운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대표적으로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은 ‘카트라이더’와의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열었는데, 5월 5일 어린이날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유저에게 ‘카트라이더’ 인기 캐릭터 배찌와 다오의 가면 아이템을 선물하는 것이다. ‘천애명월도’에서는 5월 6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어린이날 기념 GM캐치마인드’ 이벤트를 진행하며, ‘카트라이더’는 숫자 5와 관련된 이벤트를 열었다.
 

사진=조이시티

조이시티도 자사 모바일게임에서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는 소식을 알렸다. ‘건쉽배틀: 토탈워페어’는 7일까지 가장 기억에 남는 어린이날의 추억을 공식 커뮤니티에 작성 시 ‘특수 해금 장치 5개’를 선물한다.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은 7일까지 공식 카페에서 받고 싶은 선물을 투표하면 다양한 인게임 아이템을 선물한다. ‘주사위의 신’은 16일까지 '가정의 달엔 사랑하는 지인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이벤트를 펼친다.
 

사진=네오위즈
사진=네오위즈

‘어린이날 시리즈’도 있는 만큼, 야구 역시 빼놓을 수 없는 5월의 재미거리 중 하나다. 네오위즈의 온라인 야구 게임 ‘슬러거’는 경기결과 예측 이벤트를 진행한다. ‘슬러거 포포 이벤트’를 통해 오는 6월 2일까지 매주 실제 KBO 리그 경기 결과를 예측하면, 결과 적중 횟수에 따라 레전드 드래프트권, 500만 캣 교환권 등의 아이템을 지급한다. 또 10개 구단 중 자신이 좋아하는 구단을 선택해 ‘좋아요’를 누르면 매일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사진=네시삼십삼분
사진=네시삼십삼분

이와 함께 네시삼십삼분은 글로벌 유저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 자사가 글로벌 서비스 중인 모바일 스포츠 게임 ‘복싱스타’는 국내외 이용자들을 위해 5월 둘째 주 일요일인 ‘어머니의 날’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에 따라 오는 5월 12일부터 18일까지 기간 내 접속하면 게임 내 캐릭터를 꾸밀 수 있는 기념 코스튬을 받을 수 있다.

[경향게임스=변동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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