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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엑스포’ 현장에 등장한 인기 스트리머들 ‘눈길’

  • 일산=변동휘 기자 ngr@khplus.kr
  • 입력 2019.05.09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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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유명 스트리머들이 ‘플레이엑스포’ 현장에 등장해 화제다.
 

사진=경향게임스
사진=경향게임스

이번 행사의 공식 스트리밍 채널을 맡은 트위치는 현장에 마련된 메인 스테이지와 파트너스 부스에서 인기 스트리머들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먼저, 오전에는 메인 스테이지에서 ‘트위치 퀴즈 라이브’를 진행했다. 한동숙, 룩삼, 얍얍, 공혁준, 오킹 등이 행사에 참석해 관객석을 가득 채운 팬들을 즐겁게 했다.
 

사진=경향게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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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오후에는 ‘LoL 전 프로 올스타 인비테이셔널’이 진행됐다. 소우릎, 사신갓, 첼리필터, 인간젤리, 강퀴, 레이냥 등이 매드라이프 팀과 앰비션 팀으로 나뉘어 경기를 펼쳤으며, 특히 화려한 개인기와 웃지못할 해프닝 등으로 화제를 모았던 전 프로게이머 ‘캡틴잭’ 강형우와 ‘인섹’ 최인석의 참가가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도 파트너스 부스에서는 앰비션, 매드라이프, 한동숙, 룩삼 등의 팬사인회가 함께 진행되며 장사진을 이뤘으며, 현장을 찾은 트위치 파트너 스트리머들이 행사장 이곳저곳에서 방송을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사진=경향게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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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튿날에도 트위치의 메인 스테이지 프로그램은 성황을 이룰 전망이다. 오전에는 메인 무대에서 ‘고수를 이겨라’ 코너가 진행되며, 오후에는 ‘오버워치 스트리머 인비테이셔널’이 열릴 예정이다. 
 

[경향게임스=변동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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