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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다크세이버', 중국 현지 서비스

  • 안희찬
  • 입력 2003.01.21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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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즈게이트(대표 손승철)는 온라인게임 ‘네오다크세이버(www.neodarksaver.com)’를 오는 2월부터 중국 현지에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최근 발표했다.

위즈게이트는 이를 위해 중국에 기술진을 파견해 오는 2월초까지 서버 구축 등 서비스 준비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며, 지속적인 기술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 수출 계약은 계약금 25만달러(미화)를 먼저 받고, 정식 서비스 시점부터 매출의 26%를 로열티로 매월 지급 받는 조건으로 체결됐다.

‘네오다크세이버’를 수입한 중국의 한와와사는 ‘드로이얀 온라인’의 중국 서비스사인 아시아스타 컴퓨터소프트웨어에서 분사된 자회사로 아시아스타컴퓨터소프트웨어의 노하우와 마케팅 경험을 살려 ‘네오다크세이버’의 마케팅 플랜을 세울 계획이다.

한편 ‘네오다크세이버’는 대만에서도 1월말 오픈베타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네오다크세이버’는 지난해 4월 오픈베타 서비스 이후 1만명의 동시접속자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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