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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돌림픽 2019: 골든카드’ 17일 첫 선

  • 하지민 기자 hjm@khplus.kr
  • 입력 2019.06.10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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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시네빔이 후원하고 온게임넷이 주관하는 ‘게임돌림픽 2019: 골든카드(이하 돌림픽)’가 시청자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돌림픽’은 게임을 즐겨하는 아이돌 스타들이 모여 게임 실력을 겨루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아이돌 e스포츠 대회’로 첫 선을 보였던 ‘돌림픽’은 김희철 팀과 신동 팀, 두 개의 팀으로 나뉘어 ‘리그 오브 레전드’, ‘저스트댄스’ 외 다양한 아케이드게임과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이모트 댄스 콘테스트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양 팀은 종목별 승리 팀에게 주어지는 골든카드를 더 많이 획득하는 팀이 우승을 차지하는 방식으로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리그오브레전드 종목에 참석하는 출연진 중 엔플라잉과 NCT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수준급 ‘알리스타’ 플레이를 선보였던 NCT 태용과 ‘돌림픽’을 통해 처음으로 게임실력을 보여줄 예정인 엔플라잉의 대결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돌림픽’은 오는 6월 17일 첫 공개 녹화를 실시하며, 10일 저녁 7시, 현장 관람권 예매를 시작한다.

 

[경향게임스=하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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