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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스토커] ‘3연속 상한가’ 플레이위드 ↑, ‘기관 매도’ 액토즈소프트 ↓

  • 변동휘 기자 ngr@khplus.kr
  • 입력 2019.07.02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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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위드는 금일(2일) 전거래일 대비 29.87%(4,750원) 상승한 20,6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투자자가 779주를 순매도했지만, 기관이 6,200주를 순매수함에 따라 개장과 동시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로써 플레이위드는 3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52주 최고가도 함께 경신했다.
 

이같은 상승세의 원인으로는 신작 ‘로한M’의 흥행이 꼽힌다. 현재 ‘로한M’은 구글플레이 5위를 유지하며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한 달간 외국인이 4만 주를 순매수했고, 기관도 7,567주를 순매수했다. 또한 해당 기간동안 개인의 거래비중이 91.7%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액토즈소프트는 전거래일 대비 3.2%(450원) 하락한 13,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가 1,359주를 순매수했으나, 기관이 11,346주를 순매도함에 따라 약세를 보였다. 전일 약세를 끝내고 잠시 반등했지만, 이를 이어가지 못하고 다시 하락세로 돌아서는 모양새다.

[경향게임스=변동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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