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로 되살아난 소환술사의 흥행 서사 ‘테이밍 마스터’
모바일로 되살아난 소환술사의 흥행 서사 ‘테이밍 마스터’
  • 정우준 기자
  • 승인 2019.07.04 10: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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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수 육성·전략적 전투 ‘매력적’ … 원작 감성 재현한 콘텐츠 ‘기대감’

[지령 756호 기사]

● 장   르 : 수집형 RPG
● 개발사 : 스튜디오 엘비
● 배급사 : 스튜디오 엘비
● 플랫폼 : 안드로이드OS
● 출시일 : 2019년 6월 28일 

밀리언셀러에 등극한 국내 인기 웹소설이 모바일게임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와 관련해 스튜디오 엘비는 자체 개발한 신작 모바일게임 ‘테이밍 마스터’를 6월 28일 원스토어에 이어 구글플레이 스토어에 정식 론칭했다.
‘테이밍 마스터’는 웹소설 플랫폼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 중인 동명의 웹소설을 기반으로 제작된 모바일 수집형 RPG다. 이에 따라 원작 주인공 ‘테이머(소환술사)’가 된 유저는 수백 종의 소환수들을 포획하고 육성하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테이밍 마스터’는 각 소환수별 속성을 고려한 전략적인 전투가 강점으로 지목된다. 이를 통해 원작 시나리오를 탐험하는 ‘스테이지’ 모드와 오픈필드 내 사냥에 나서게 되며, 향후 유저 간 협업과 경쟁이 펼쳐지는 PvP, 연맹전 등에서 맹활약할 수 있을 전망이다.

 

최근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달빛조각사’를 비롯해 웹소설 I·P를 활용한 작품들이 연이어 출격을 준비하고 있다. 로크미디어와 스튜디오 엔비가 협업하는 ‘테이밍 마스터’ 역시 대표적인 사례다. 특히 원작자인 박태석 작가가 게임 기획자 출신인 데다, 소설 내용 역시 게임 판타지 장르를 표방한 만큼 새로운 I·P를 찾아 나선 게임업계에 상당한 파급력을 끼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어디까지 키워봤니
‘테이밍 마스터’의 핵심 콘텐츠는 단연 소환술사와 소환수의 육성이다. 이 과정에서 꾸준히 스탯과 레벨을 높이고, 보다 뛰어난 잠재력을 지닌 소환수를 포획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먼저 소환술사 육성은 무기와 스킬을 어떻게 구성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자신의 전투 성향에 맞춰 검·활·지팡이 등 공격타입과 속도, 데미지가 상이한 무기들을 선택할 수 있고, 스킬 북을 소모하거나 공헌도를 활용해 다채로운 스킬 및 길드 스킬로 무장하게 된다.
 

▲ 강력한 소환수 포획이 최강자 등극의 지름길이다
▲ 강력한 소환수 포획이 최강자 등극의 지름길이다

반면, 전투 파트너인 소환수는 강력한 상대를 포획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필드 모험 도중 수백 종의 소환수를 만나며, 음식으로 만족도를 올리면 포획 성공률이 증가한다. 또한 ‘부화의 제단’에서 부화석 소모로 소환수를 얻는 것도 가능하다. 유저 손에 들어온 소환수들은 고유의 스킬을 강화하거나, ‘소환수 제단’에서 잠재력을 재설정하는 ‘환생’ 혹은 등급을 올리는 ‘진화’를 통해 점차 강력해진다.

필승배치전략 ‘탐구’
이와 함께 ‘테이밍 마스터’는 소환수 배치를 기반으로 한 전략적인 턴제 베이스 전투를 선보인다. 이에 따라 ‘팀 관리’ 화면에 등장하는 총 3×3 덱에서 오른쪽부터 순서대로 전열·중열·후열에 맞춰 소환수 배치전략을 구상하면 된다. 
 

▲ 상성을 고려한 소환수 배치는 승리확률을 높인다
▲ 상성을 고려한 소환수 배치는 승리확률을 높인다

이때 유저들이 고려해야할 최우선 요소는 바로 소환수의 등급과 속성이다. 기본적으로 소환수들은 일반, 회귀, 유일, 영웅, 전설 등의 등급으로 구분되며, ‘진화’를 통해 등급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더불어 종족별 속성 외에도 물·불·바람·땅 등 4대 속성과 빛·어둠·어비스 등 특수 속성을 지니고 있어, 적들의 속성을 파악하고 상성을 고려한 소환수를 배치하는 것이 승리의 지름길이다.

원작의 매력 ‘그대로’
아울러 ‘테이밍 마스터’는 원작의 감성을 게임 콘텐츠로 고스란히 살려내기 위해 많은 공을 들였다. 실제로 지난 6월 14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 베타 테스트에서 참여자들의 호평 속에 40% 이상 리텐션(잔존율)을 기록한 바 있다.
웹소설 스토리를 감상할 수 있는 ‘스테이지 모드’는 각각 9개 스테이지로 구성된 6개의 챕터가 제공되며, 쉬움부터 어려움까지 3가지 난이도로 플레이 가능하다. 또한 오픈필드 형태로 구성된 ‘필드’에서는 자유롭게 맵을 탐험하고 소환수들을 포획할 수 있다.
 

▲ 원작의 스토리를 모바일게임에서 그대로 만난다
▲ 원작의 스토리를 모바일게임에서 그대로 만난다

특히 스튜디오 엘비는 출시 전부터 원작 웹소설 팬들의 기대감에 부응하기 위해, 현재까지 진행된 스토리와 세계관을 넘어 앞으로 이어지는 스토리를 반영하기 위해 꾸준한 업데이트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이외에도 다른 유저들과 강함을 겨룰 수 있는 PvP 모드나 커뮤니티 성향의 ‘연맹’ 시스템도 유저들을 찾아올 전망이다.

[경향게임스=정우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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