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호요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모바일게임 ‘붕괴3rd(이하 붕괴)’에 신규 캐릭터 제레·발레리가 등장하고 신규 스토리가 업데이트됐다.
신규 캐릭터 제레·발레리의 등장과 함께, A급 양자 속성 전투 슈트 ‘환해의 꿈나비’ 또한 함께 추가됐다. 또한, 갈망의 보석을 되찾기 위해 브로냐가 ‘양자의 바다’속에 들어가 펼쳐지는 신규 스토리 ‘심해의 끝으로’가 이용자들을 맞이한다.
이번 업데이트는 그 외에도 신규 무기 ‘동요’와 신규 성흔 세트 ‘디랙’ 등이 추가됐으며, 오는 25일까지 신규 캐릭터 스킬 레벨 업 진행 시 소비 골드 20%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붕괴’는 지난 2016년 10월 14일 첫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수동 조작 전투를 특징으로 하는 3D 액션 모바일게임이다.
[경향게임스=변동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