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펍의 모바일 MMORPG ‘미르의전설2 리부트’가 신규 전투지역 ‘본국통로’를 비롯해 추가 콘텐츠 업데이트 계획을 밝혔다.
‘본국통로’는 80레벨 5환 이상의 이용자라면 지역 입장권 지참 시 참여할 수 있는 신규 전투지역으로, 최대 200명이 입장 가능한 ‘본국통로’는 강력한 용골 몬스터를 물리쳐 희귀한 보물, 장비 등 고급 아이템을 얻을 수 있으며, 이용자 간 자유로운 PK가 진행되는 필드다. 아울러, 보물, 보석, 탈 것 등의 최대 레벨이 상향되며, 게임 내 접속보상 또한 연금술석, 백련동 등 캐릭터 성장에 도움이 되는 아이템을 지급받을 수 있도록 개선될 예정이다.
‘미르의전설2 리부트’는 2000년대 초반 국내 PC 온라인게임 시장의 대표적인 작품 중 하나인 ‘미르의전설2’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MMORPG게임이다. 이용자들은 게임 내에서 필드 PK는 물론, 복수 시스템, 보스 몬스터 협동사냥, 대규모 공성전 등 원작의 시스템들을 모바일 환경 속에서 즐길 수 있다.
[경향게임스=하지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