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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 클래식’ 사전예약자 100만 명 돌파

  • 하지민 기자 hjm@khplus.kr
  • 입력 2019.07.18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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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투게임즈가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테라 클래식’의 사전예약자 수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
 

‘테라 클래식’은 전 세계 2,500만 이용자 수를 자랑하는 온라인 MMORPG ‘테라’를 원작으로 한 모바일게임이다. 원작의 핵심 콘텐츠를 모바일로 이식했으며, 방대한 오픈 필드, 압도적인 규모의 길드 콘텐츠가 주요 특징이다. 올여름 출시를 앞두고 있는 ‘테라 클래식’의 사전예약은 정식 출시 전까지 계속된다. 사전예약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들은 ‘한정 코스튬’을 제공받을 수 있으며, 카카오 사전예약과 구글 사전예약에 참여한 이용자들에게는 추가적으로 ‘한정 머리티’ 및 게임 내 재화 ‘레드다이아’를 선물한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사전예약을 기념해 ‘캐릭터명 선점’, ‘파티원 초대’, ‘공식카페 가입’의 3가지 퀘스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해당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들에게는 다양한 보상을 추가적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경향게임스=하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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