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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리콘 브레이크포인트’, 보다 리얼해진 모습으로 컴백!

  • 코엑스=변동휘 기자 ngr@khplus.kr
  • 입력 2019.08.03 12:53
  • 수정 2019.08.03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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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일 유비소프트가 개최한 ‘유비데이코리아’ 행사 현장에서 ‘고스트리콘 브레이크포인트’에 대한 미디어 프레젠테이션이 진행됐다. 
 

사진=경향게임스

이날 조나단 진그라스 리얼라이제이션 디렉터가 행사에 참석해 게임의 주요 특징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다. ‘고스트리콘 브레이크포인트’의 세계에서 플레이어들은 더이상 사냥꾼이 아닌 사냥감의 입장에서 게임을 진행하게 된다. 여기서 오는 박진감과 현실감 넘치는 특수작전부대 경험을 살리기 위해 노력했다는 것이 진그라스 디렉터의 설명이다. 이를 위해 더욱 위험한 지형을 가진 험지와 부상, 비박, 시체처리, 동시사격, 드론, 병과 등 생존형 게임플레이를 지향하는 방향으로 개발됐다. 

특히 많은 부분에 있어 커뮤니티 피드백을 참고했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역전된 입장에 맞춰 적들의 유형이 개선됐으며, 더욱 다양한 군용 탑승물이 추가됐다. 또한 스토리 중심의 게임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이야기를 추가했으며, 소셜 측면에서는 개인 및 협동 캠페인 진행도를 공유할 수 있다.

이어 진그레스 디렉터는 알파빌드 데모 플레이를 통해 게임의 특징을 더욱 자세히 소개했다. 게임 내 환경은 캐릭터의 스태미너에 영향을 미치며, 이동 중에 야영지가 활성화되는 경우도 있다. 적들은 항상 순찰을 하며, 팀원들과의 협동을 통해 연동 저격 등의 플레이도 가능하다. 
 

사진=경향게임스
사진=경향게임스

향후 업데이트 계획과 관련해서는 1년에 3개의 DLC, 매주 새로운 업데이트, 매일 새로운 미션이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진그레스 디렉터는 ‘터미네이터’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경향게임스=변동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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