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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PNC #1] 일요일 맞아 ‘배그’ 보러 왔어요

  • 장충=이준수 기자 omega@khplus.kr
  • 입력 2019.08.11 16:42
  • 수정 2019.08.11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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펍지주식회사가 주최한 2019년 시즌 첫 펍지 글로벌 이스포츠 대회 ‘2019 펍지 네이션스 컵(PUBG NATIONS CUP, 이하 PNC)’이 3일차를 맞이했다. 8월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2019 PNC는 전 세계 최고의 기량을 갖춘 16개 팀이 상금 50만 달러와 우승의 영예를 걸고 승부를 펼치는 대회다.
 

사진= 경향게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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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3일차를 맞이한 현장에는 펍지가 준비한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진행됐다. 경기 시작 전 팬들은 현장에 마련된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하며 대회를 즐겼다.
 

사진= 경향게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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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그라운드’ 속 캐릭터들이 살아 움직이는 듯한 멋진 코스프레가 관람객을 맞이했다. 또한 대회장 입구에 마련된 포토존은 최고의 인기 스팟으로 자리잡았다.

사진= 경향게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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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객들은 자신만의 개성을 살린 뱃지 제작, ‘배틀그라운드’ 맵 퍼즐 맞추기, 우승팀 맞추기 등에 참여했다. 커플, 가족 등 다양한 구성의 관람객들이 눈에 띄었다.
 

사진= 경향게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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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3일차를 맞이한 2019 PNC는 한국 대표팀이 누적 포인트 90점으로 1위를 달리고 있다. 한국팀이 최종 우승을 거머쥘 수 있을지 전 세계의 관심이 장충체육관으로 쏠리고 있다.

 

[경향게임스=이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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