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의 인기 모바일 MMORPG ‘검은사막 모바일’이 모험가들과의 소통 강화를 목표로 공식 크리에이터인 MC ‘모영순’을 공개했다.
‘검은사막 모바일’의 첫 번째 공식 크리에이터 MC ‘모영순’은 모험가분들이 내 마음속 0순위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에 따라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게임과 관련한 소식을 전달하거나 모험가들과 직접적인 소통을 담당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난 5일에는 ‘모영순’이 등장하는 첫 영상을 유튜브에서 선보였다. 해당 영상에서 신입 MC ‘모영순’은 모험가들에게 앞으로 플레이할 ‘검은사막 모바일’의 클래스를 추천받았다. 영상 공개 이후 모험가들은 “영순이 누나는 귀여워서 천랑이 어울릴 거 같아요!”, “대검 간지 버서커를 추천합니다”, “헌터 키우시면 잘 어울릴 거 같아요. 항상 힘내고 밝은 모습 보여주세요” 등 뜨거운 관심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또한 이달 9일 공개된 두 번째 영상에서도 MC ‘모영순’은 700여 명의 모험가들이 남겨준 댓글을 직접 읽어주면서 향후 친근한 소통 행보의 진면목을 확인시켜줬다.
한편,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모바일’ 첫 번째 공식 크리에이터 MC ‘모영순’의 등장을 기념한 이벤트를 개시했다. 최초 유튜브 영상에 댓글을 단 모험가를 대상으로 한 이벤트에는 7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총 50명에게 흑정령 굿즈를 선물로 지급했다.
[경향게임스=정우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