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본 여정 #1] 아수종의 제왕, 월드로 진격! ‘라잔’
[아이스본 여정 #1] 아수종의 제왕, 월드로 진격! ‘라잔’
  • 박건영 기자
  • 승인 2019.09.12 12: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몬스터헌터 시리즈 팬들에게 악몽과도 같은 기억으로 남아있지만, 그 특유의 박력과 고난도로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금사자 라잔’이 금일 ‘도쿄 게임쇼 2019’를 통해 오는 10월 10일 업데이트 소식과 더불어 실 플레이 영상이 공개됐다.
 

시연 버전에서의 ‘라잔’은 최소 금관 사이즈가 예상될 정도의 작은 개체가 등장했다. 시연은 2인 파티로 개발진이 직접 진행했으며, 비 분노 상태, 분노 상태 양측 패턴을 모두 보여주기 위한 회피 위주의 플레이로 진행됐다. 비 분노 상태일시 ‘라잔’은 무시무시한 두께를 자랑하는 양팔 위주의 공격을 주로 사용했으며, 이른바 ‘뎀프시롤’이라는 별명을 가진 주먹 휘두르며 돌진하기, 점프 후 온몸을 내던지는 롤링어택, 번개 브레스를 내뿜기까지, 분노 상태가 아님에도 공격 타이밍을 찾지 못할 정도로 맹공을 펼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TGS2019 공식 스트리밍
▲사진=TGS2019 공식 스트리밍

이어진 분노 상태의 ‘라잔’은 머리부터 등줄기까지의 털과 팔뚝과 뿔 일부분을 금색으로 물들이며 더욱 격렬해진 공격 패턴을 자랑했다. 비 분노 상태에서 보여줬던 공격 패턴은 모두 피해량 및 공격 속도가 증가한 상태로 사용하며, 일부 몬스터들이 보유한 포식 패턴과 유사한 잡기 패턴의 경우, 잡은 헌터를 오른팔로 부여잡고 벽 쪽으로 달려가 헌터를 내동댕이친 후, 강력한 내려찍기를 통해 체력 80%정도 상태의 헌터의 체력을 한 번에 모두 소진 시키는 위력을 보여줬다. 해당 패턴은 ‘라잔’의 팔에서 던져진 후 작은 틈 사이에 슬링어탄 ‘펑펑호두’를 통해 후속 공격을 피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또한, 육질을 대폭 높이는 ‘경화상태’라고도 불리는 2차 변화를 통해 팔뚝에 붉은 기운을 내뿜는 모습도 공개됐다.
 

‘라잔’ 공식 시연은 몬스터의 패턴을 대부분 보여준 후 수렵까지 이어지지 않고 종료됐다. 오는 10월 10일 공식 출시될 ‘라잔’은 여전히 그 악명높은 난이도와 함께 수많은 헌터들에게 금사자의 악몽을 선사할 예정이다.

 

[경향게임스=박건영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