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19일) 구글플레이가 서울 삼성동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구글플레이 개발자와의 대화’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투잡·육아·15년 장기개발도 불사한 인디정신'으로, 2019 구글플레이 인디 게임 페스티벌 Top3에 선정된 이유원 반지하게임즈 대표와 박성필 스튜디오 냅 공동대표, 김종화 핸드메이드 게임 대표가 참석했다.
이들은 대표작 개발 뒷이야기부터 인디게임 개발사의 현실, 향후 게임 개발 계획 등을 공유했으며, 구글플레이 인디 게임 페스티벌 참가를 통해 많은 국내외 유저들로부터 관심을 받은 사실에 감사를 표했다.
[경향게임스=김은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