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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나로크M: 영원한 사랑’ 10월 16일 유럽 정식 서비스 실시

  • 하지민 기자 hjm@khplus.kr
  • 입력 2019.09.27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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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티는 금일 모바일게임 '라그나로크M: 영원한 사랑'의 유럽 지역 론칭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라그나로크M: 영원한 사랑'은 오는 10월 10일 CBT를 오픈하고, 정식 출시는 오는 10월 16일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한편, 그라비티는 지난 8월 독일 게임스컴 행사장 ‘Korea Pavilion’에서 열린 발표회에서 글로벌 게임 업체 및 미디어 등이 참석한 가운데 ‘라그나로크M: 영원한 사랑'의 유럽 지역 론칭을 공표한 바 있다. 공표 직후 사전예약자 수가 빠르게 증가하며 유럽 지역 론칭에 대한 전 세계 이용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이번 유럽, 터키, 러시아 지역 서비스를 시작으로, ‘라그나로크M: 영원한 사랑’은 영어, 독일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터키어 등의 언어로 즐길 수 있게 됐으며, 세계 각지 다양한 지역에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게 됐다.

한편, '라그나로크M: 영원한 사랑'은 2002년 런칭해 17년간 서비스를 지속하며 전세계 83여 개 지역에 서비스되고 있는 온라인 게임 '라그나로크 온라인'을 모바일로 구현한 게임이다. 이 게임은 지난 2017년 중국, 대만, 홍콩, 마카오 서비스를 시작으로 2018년 한국, 동남아, 2019년 북미, 남미, 일본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경향게임스=하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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