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베타테스트를 실시한 조이임팩트의 신작 3D 온라인게임 ‘위드(www .wydonline.co.kr)’가 빠른 속도로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지난 16일 오픈 베타테스트를 실시해 동시접속자 2천명을 넘기면서 시작된 ‘위드’의 인기는 제작사로 하여금 서버수를 7대까지 늘리게 하고 있다. 특히 테스트에 참여하고 있는 유저들의 반응도 높아 조이임팩트에서 실시하고 있는 이벤트는 호황이다.
현재 조이임팩트는 레벨 20미만의 유저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길드마스터 퀘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메달 오브 길드마스터’ 아이템을 획득, 플레이어에게 길드 마스터 권한을 주는 이벤트로 길드 마스터가 레벨 2당 한명씩의 길드원을 둘 수 있다. 또한 해당 길드원은 상점거래시 30%의 할인 혜택이 주어지기 때문에 골수 게이머들에게는 매력적인 퀘스트다. 이같은 특전으로 제작사측은 퀘스트 난이도를 매우 어렵게 셋팅해 놓았다. 그러나 유저들은 손쉽게 7대의 서버중 4개의 퀘스트를 이틀만에 정복했다.
현재 조이임팩트는 유저들의 여론을 계속해서 반영, ‘위드’ 캐릭터의 스킬 및 밸런스 조정, 필드, 마을, 던전, 몬스터, 아이템 등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할 방침이다. 김태은 사장은 “난이도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유저들의 반응에 너무 감사한다”며 “앞으로 더 좋은 게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