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강렬한 카리스마로 재탄생한 유비와 함께 ‘삼국통일’
[리뷰] 강렬한 카리스마로 재탄생한 유비와 함께 ‘삼국통일’
  • 정우준 기자
  • 승인 2019.10.30 15: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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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세력 기반 정통 SLG 매력 ‘듬뿍’ … 끊임없는 시즌제 전투 콘텐츠 ‘백미’

[지령 763호 기사]

● 장   르 : 모바일 SLG
● 개발사 : BLAZE LOONG GROUP
● 배급사 : 이엔피게임즈
● 플랫폼 : 안드로이드OS, iOS
● 출시일 : 2019년 10월 10일

삼국지를 대표하는 장수들과 중원을 제패하는 정통 시뮬레이션 게임이 출사표를 던졌다. 이와 관련해 이엔피게임즈는 신작 모바일게임 '천하장수 유비전'을 지난 10월 10일 구글플레이 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에 동시 출시했다.
'천하장수 유비전'은 글로벌 인기 I·P로 자리매김한 '삼국지' 기반의 모바일 SLG다. 유비 · 조운 · 여포 · 제갈량 등 실제 역사 속 레전드 장수들을 등용 및 육설할 수 있으며, 장수와 병종의 조합, 이들의 물고 물리는 상성을 통한 전략적인 플레이도 만끽할 수 있다. 특히 '천하장수 유비전'은 시즌제로 운영되는 게임 플레이 속에서 총 9개의 지역을 중심으로 끊임없이 펼쳐지는 전투 콘텐츠가 백미다. 아울러 매 시즌마다 지속적으로 새로운 콘텐츠가 추가되며, 혈맹원 모두가 함께 설장할 수 있는 다채로운 혈맹 콘텐츠도 삼국지 팬들의 눈과 귀를 제대로 사로잡는다.
 

무장 육성이 ‘첫걸음’
정통 SLG를 표방하는 ‘천하장수 유비전’에서 강력한 장수를 등용하고 육성하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 우선 홍보모델 강호동만큼이나 패왕의 면모를 자랑하는 유비와 조운, 제갈량, 마초, 하후돈, 조홍, 손권, 여몽, 주유, 여포, 감부인, 견희 등 ‘삼국지’의 남녀 등장인물들이 무장으로 등장한다. 이들은 ‘임명청’에서 모집하거나, 신장이벤트를 통해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각 무장은 무력과 지능, 방어, 통솔 등 4가지 속성이 다르게 배분돼있으며, 이에 따라 최대 통솔 병사 수부터 무력형·지능형·방어형 특성까지 결정된다.
 

▲ 강력한 무장은 전투 승리의 주춧돌이다

원하는 무장들을 자신의 부하로 맞이했다면, 다음 별 등급과 레벨을 꾸준히 높여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전투나 연공방 참여, 단약 소모로 경험치를 획득하거나, 별 승급 과정을 거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기술문서를 통해 한층 강력해진 무장들의 액티브, 패시브 스킬도 구사할 수 있으며, 무기·갑옷·병부·군마 등 4가지 장비는 무장의 세력을 추가로 상승시킨다.

세력 확장은 ‘지름길’
이와 함께 ‘천하장수 유비전’의 강자가 되는 열쇠는 바로 든든한 세력을 갖추는 일이다.
기본적으로 유저는 세력의 본거지인 성지를 탄탄하게 구축하는 작업에 돌입한다. 성지에는 군주청과 병영, 임명청 등 주요건물과 은광, 민가, 천책부 등 자원건물, 연병장, 의료소, 봉화대, 성벽 등 군사건물이 들어선다. 각각의 건물들은 목표치 도달 시 하나씩 해제되며, 내정 임무를 수행해야만 세력을 뒷받침할 자원과 병력을 확보할 수 있다.
 

▲ 성지건설, 과학연구 등 내정이 중요하다

이때 자원 채집과 전투 효율을 높이기 위한 ‘과학연구’를 제대로 활용해야 한다. 군주 추가과학 부문에서는 매시간 획득하는 은량과 옥석의 수량을 늘리거나, 무장의 속성 및 행군속도 성장을 도모할 수 있다. 기병, 창병, 도병 추가과학에서는 각 병종별 특성을 강화하며, 무기 추가과학을 통해 부가 능력치를 확보하는 것도 가능하다.
아울러 본격적인 전투에 나서기 전, 주력 무장들의 피로도 관리는 무엇보다 중요한 업무다. 피로도는 오직 시간을 통해서만 회복되며, 3분마다 1씩 피로도가 채워지는 방식이다. 또한 무장피로도가 10 이하로 내려가면 무장이 장비를 장착하거나 교환할 수 없어, 공격과 방어에서 매우 불리한 위치를 차지하게 된다.

혈맹과 함께 ‘구주제패’
무장부터 세력까지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면, 이제 ‘천하장수 유비전’의 백미인 대규모 전쟁에 뛰어들 시간이다.
일단 기존 SLG와 마찬가지로, 주성을 중심으로 유저 간 공방전이 펼쳐진다. 매일 10시에서 22시 사이에 적 유저의 주성에 공격부대를 파견할 수 있고, 점령 성공 시 해당 유저의 은량과 옥성 등 자원을 약탈할 수 있다. 이 과정에서 무력형 무장은 지력형에게, 지력형 무장은 방어형에게, 방어형 무장은 무력형에게 강하다. 병종 역시 창병과 기병, 도병, 무기계열이 순환하는 상성고리를 지니고 있다.
 

▲ 혈맹원들과 함께 구주의 패권을 노려보자

특히 ‘구주제패’라는 대업을 이루기 위해서는 피를 나눈 ‘혈맹’과의 협업이 필수적이다. 혈맹에 가입하면 국가를 건립할 때까지 풍부한 보상이 지급되고, 다수의 적들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어 빠른 세력 성장이 가능하다. 혈맹이 하나의 국가로 성장하는 시점부터는 시즌제로 진행되는 대규모 공성전과 영토확장 콘텐츠로 서버 내 구주 통일을 위한 본격적인 전쟁이 펼쳐지게 된다.
이외에도 ‘천하장수 유비전’은 혈맹원들과 협업이 중요한 전투 콘텐츠 ‘왕성쟁패’나 유저가 선호하는 5명의 장수와 병종을 선택해 자웅을 겨루는 PvP 콘텐츠 ‘경기장’ 등으로 반복적인 전투에서 오는 지루함도 최소화했다.

 

[경향게임스=정우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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