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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2019 #29]모바일 전략 명가 IGG, 특별한 팬서비스 ‘눈길’

  • 부산=변동휘 기자 ngr@khplus.kr
  • 입력 2019.11.15 17:49
  • 수정 2019.11.16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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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지스타 2019’에서는 해외 기업들의 참가가 눈에 띈다. 2년 연속 해외 기업이 메인 스폰서를 맡았으며, 구글, X.D.글로벌, 미호요 등 다양한 기업들이 BTC관에 부스를 내고 관람객들을 맞이했다.
모바일 전략 게임 명가 IGG도 이번 행사에 참가해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그간 ‘로드 모바일’을 사랑해준 팬들을 위해 지스타를 찾은 이들의 행보에 시선이 집중된다.
 

사진=경향게임스
사진=경향게임스

‘지스타 2019’ IGG 부스에는 다양한 즐길거리들이 마련돼 있다. ‘로드 모바일’ 체험존을 필두로 코스프레 모델과 부스걸이 있는 포토존이 마련돼 있으며, 신작 ‘갤럭시 모바일’ 시연존 역시 마련돼 있다. 입구 쪽에는 상설무대를 설치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측면에는 굿즈를 전시해 볼거리를 더했다.
 

실제로 IGG 부스는 관람객들의 행렬이 이 끊이지 않는 곳 중 하나다. 많은 팬들이 게임을 즐기고 이벤트에 참여하고 있으며, 코스프레 모델 및 부스걸들의 포토타임에도 발걸음이 몰리고 있다.
 

사진=경향게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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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향게임스
사진=경향게임스
사진=경향게임스
사진=경향게임스

현장에서 만난 IGG코리아 이혜원 대표는 이번 지스타 참가의 배경으로 ‘팬서비스’를 꼽았다. ‘로드 모바일’이 많은 팬들에게 사랑을 받으며 지금까지 성공적인 서비스를 이어오고 있기에,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차원에서 각종 게임쇼에 참가하고 있다는 것이다. 

신작 ‘갤럭시 모바일’은 팬들을 위한 깜짝 선물이다. 원작 ‘갤럭시 온라인’이 해외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기에, ‘로드 모바일’의 성공을 이을 차세대 기대작으로 엄선했다는 것이다. 내부적으로 기대치가 높은 만큼, 이번 ‘지스타’를 통해 많은 유저들에게 전격적으로 선보여 관심을 모으겠다는 전략이다.
 

사진=경향게임스
사진=경향게임스

이혜원 대표는 “예상보다 많은 팬들이 현장 부스를 찾아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며 “‘로드 모바일’에 이어 좋은 게임으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향게임스=변동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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