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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인텔, 최상의 게이밍 환경 구현 ‘맞손’

  • 정우준 기자 coz@khplus.kr
  • 입력 2019.11.18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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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와 인텔이 ‘검은사막’ I·P를 중심으로 전 세계 유저들에게 한 단계 수준 높은 게이밍 경험을 선사하기 위한 협업에 나선다.
 

사진=펄어비스
사진=펄어비스

이와 관련해 펄어비스는 지난 14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지스타 2019’ 현장에서 인텔과 기술 협업 및 공동 마케팅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제휴에 따라, 양사는 ‘검은사막’ I·P와 향후 출시 예정인 신작들을 대상으로 최신 CPU와 그래픽 엔진이 탑재된 PC에서 최적·최상의 게임 환경을 구현할 계획이다. 특히 차세대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의 변화에 발맞춰 공동 연구와 기술 협력을 강화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과 게임 산업 발전이라는 큰 목표 아래 긴밀한 협력체계를 갖춘다는 각오다.

김경만 펄어비스 CBO(최고사업책임자)는 “양사 간 제휴를 계기로 인텔의 최신 플랫폼에서 전 세계 게이머들이 펄어비스와 함께 최상의 게이밍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협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준호 인텔 아키텍처 그래픽 소프트웨어 그룹 아시아 클라이언트 어카운트 총괄 상무도 “펄어비스와 전략적인 장기 기술 파트너십을 토대로, 신작 프로젝트의 글로벌 시장 진출 과정에서 커다란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경향게임스=정우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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