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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나이트’ 통합미디어 캠페인전략부문 은상 수상

  • 하지민 기자 hjm@khplus.kr
  • 입력 2019.11.23 09:10
  • 수정 2019.11.23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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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나이트’의 지난 2018년 국내 캠페인이 광고계의 인정을 받았다. 에픽게임즈의 한국법인 에픽게임즈 코리아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포트나이트’의 2018년 국내 캠페인이 대한민국광고대상 통합미디어 캠페인전략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발표했다.
 

이번에 상을 받은 작품은 지난해 11월 ‘포트나이트’의 국내 PC방 서비스 정식 오픈을 맞아 진행된 ‘포트나이트 세계.붙자’ 광고다. ‘어벤져스’ 시리즈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로 유명한 헐리우드 스타 크리스 프랫이 출연, 유머러스하면서도 도발적인 카피로 게이머들뿐만 아니라 일반 대중들에게도 웃음을 선사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올해로 26회째를 맞은 대한민국광고대상은 한국 광고계 최고 권위의 상으로, 올해는 총 56개 작품이 선정됐다. ‘포트나이트 세계.붙자’가 수상한 통합미디어 캠페인전략 부문은 3개 이상의 서로 다른 매체를 이용한 광고 캠페인에 해당한다.

이와 관련해 ‘포트나이트’는 지난 2018년 한국에서 가장 먼저 서비스를 시작한 데 이어 광고 캠페인 ‘포트나이트 세계.붙자’를 진행하고, 같은 해 11월 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18’ 메인스폰서를 맡는 등 대규모 마케팅을 진행했다. 그뿐 아니라 그해 12월에는 총 10억 원의 상금을 플레이어들을 통해 전액 기부하는 e-스포츠 행사 ‘포트나이트 코리아 오픈 2018’을 개최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나서며 한국에 끊임없는 애정을 쏟아왔다.

 

[경향게임스=하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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