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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핫게임] 마침내 열린 2장, 진짜 모험을 시작하다

달빛조각사(카카오게임즈)

  • 정우준 기자 coz@khplus.kr
  • 입력 2019.12.03 13:07
  • 수정 2019.12.03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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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엘게임즈가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MMORPG ‘달빛조각사’가 한층 흥미진진한 모험기 2장을 펼쳐들었다.
 

사진=카카오게임즈
사진=카카오게임즈

금일(3일) ‘달빛조각사’가 선보인 ‘Book 2.0 브렌트 왕국’은 출시 이후 첫 번째로 진행하는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다. 우선 세라보그 성 북부, 고요한 평원, 자작나무 호수, 북부 벌목지, 사냥꾼의 언덕, 바로크 산맥, 남부 바로크 산맥, 울부짖는 골짜기, 탐린 등 신규지역 9종과 북부 하수도, 호수의 심장 등 3가지 난이도의 신규던전 2종을 오픈했다. 해당 지역은 135레벨 이상의 유저들을 위한 공간이며, 고레벨 유저들이 참여 가능한 신규던전에서는 희귀 등급에서 전설 등급까지 장비 옵션석을 얻을 수 있다.
이와 함께 500여 개의 신규 퀘스트와 새로운 몬스터, 장비, 조각상, 물고기, 요리, 제작 등도 추가됐다. 솔시아시드, 생쥐 인간, 수수두꺼비, 지랄론, 바포메트, 와이번 등이 필드 곳곳에서 유저들을 맞이하며, 생쥐인간 조각상과 나가 여왕 조각상, 바포메트 조각상 등 새로운 3가지 조각상에서는 공격력 증가, 피해 감소, 적 침묵 등의 버프 효과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요일 던전의 4, 5단계와 ‘바란 마을 촌장 선출 콘텐츠’를 위한 NPC 호감도 요소도 공개됐다.
이외에도 ‘달빛조각사’는 게임의 편의성 개선작업도 마무리했다. 이에 따라 장비 아이템 등록 시 옵션이 제거되고, 동일 가격의 입찰 방식이 적용되는 등 쾌적한 거래소 환경이 갖춰졌다. 또한 ‘타깃팅 탭 버튼’이 새롭게 등장했으며, 이동과 타깃 지정만 수동으로 조작하는 ‘반자동전투 모드’도 추가됐다.

이에 발맞춰 카카오게임즈는 ‘달빛조각사’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한 역대급 출석 이벤트도 준비했다. 이달 10일까지 7일 간 출석일마다 수호자 망토, 축복받은 무기/방어구 강화 주문서, 상급 옵션석 상자, 빨간 나비 등 다양한 고급 아이템이 지급된다. 아울러 오는 12월 8일까지 ‘인형’을 모두 수집한 이용자 전원에게 월동 준비 전용 ‘꾸밈옷’을 보상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경향게임스=정우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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