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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모바일 야구게임 미래인재 ‘트라이아웃’ 실시

  • 정우준 기자 coz@khplus.kr
  • 입력 2019.12.23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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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가 모바일 야구게임 시장을 이끌어갈 인재들을 대상으로 한 특별 채용에 나선다.
 

사진=컴투스
사진=컴투스

이번 특별 채용은 ‘선수 공개모집’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며, 모바일 스포츠게임 분야를 선도하는 컴투스와 미래를 함께할 우수 인력들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기존과 다른 참신하고 재치 있는 콘셉트를 내세웠으며, 업계 최고 전문가인 컴투스의 해당 직군 선배들이 직접 모델로 선수 모집에 나서는 모습이 연출됐다.
컴투스 특별 채용은 ‘컴투스프로야구2020’과 ‘MLB 9이닝스20’ 개발부 신입 및 경력직이 대상이며, 모집 부문은 게임기획·클라이언트프로그래머·게임아트로 나뉜다. 내년 1월 13일까지 3주간 모집이 진행되며,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포트폴리오를 토대로 한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최종 입사자가 결정될 예정이다.

한편, ‘컴투스프로야구2019’는 누적 1,500만 다운로드 및 국내 구글·애플 모바일 스포츠게임 매출 1위 등을 기록한 17년차 장수 모바일 야구게임이며, ‘MLB 9이닝스19’는 스포츠게임 매출 순위 기준 구글 78개국, 애플 46개국에서 Top10을 달성한 글로벌 대표 모바일 야구게임이다. 

 

[경향게임스=정우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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