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e스포츠 ‘라바’ 원딜로 포지션 변경
한화생명e스포츠 ‘라바’ 원딜로 포지션 변경
  • 이준수 기자
  • 승인 2019.12.24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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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e스포츠에서 미드라이너로 활동해 온 ‘라바’ 김태훈이 원딜로 변신을 꾀한다. 이와 관련해 ‘라바’는 한화생명의 공식 유튜브를 통해 포지션 변경을 알렸다.
 

SKT T1의 연습생으로 프로게이머 활동을 시작한 ‘라바’는 당시 ‘서폿가는태훈’이라는 닉네임으로 알려진 선수다. 이후 한화생명의 전신인 ROX 타이거즈에서 미드라이너로 데뷔하며 첫번째 포지션 변경을 진행했다. 이후 3년 간 미드로 활동한 ‘라바’는 2019 시즌이 종료된 이후 꾸준히 솔로랭크에서 원딜을 플레이하는 모습이 포착되며 포지션 변경을 하는 것 아니냐는 예측이 나왔다.

한화생명은 2019 시즌 종료 후 대대적인 리빌딩을 진행했다. ‘큐베’ 이성진, ‘하루’ 강민승, ‘리핸즈’ 손시우를 영입하며 탑, 정글, 서폿을 보강한 한화생명은 원딜로 ‘제니트’ 전태권을 영입하는데 그치며 많은 팬들의 우려를 산 것이 사실이다.
한화생명은 KeSPA CUP 엔트리에 ‘라바’를 미드로 등록했지만, 이번 영상을 통해 원딜로 변경됐음을 알려 2020 시즌에는 원딜 ‘라바’를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포지션 변경을 통해 성공을 거둔 사례로는 원딜에서 정글러로 변신한 kt 롤스터의 ‘스코어’ 고동빈, 원딜에서 서포터로 자리를 바꾸며 세체폿 후보로 오른 ‘코어장전’ 조용인이 있다. ‘라바’가 원딜로 포지션을 변경함에 따라 어떤 결과를 이끌어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경향게임스=이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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