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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맥스, 따뜻한 직원들의 ‘제대로 된 한 끼’ 선행

  • 김은진 기자 ejui77@khplus.kr
  • 입력 2020.01.09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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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맥스(대표 이길형)는 지난 8일, 임직원들이 한 해 동안 사내 카페테리아를 운영하며 모은 기부금을 사단법인 위스타트에 전달했다.
조이맥스 및 자회사 조이스튜디오는 해마다 임직원들이 사내 카페를 이용하며 모은 수익금으로 소외된 이웃 및 취약계층에 후원금을 전달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9년에는 추운 겨울 끼니를 걱정하는 아이들에게 작은 힘이 되고자 위스타트 ‘제대로 된 한 끼’ 캠페인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조이맥스 이길형 대표는 “임직원들이 한뜻으로 모은 따뜻한 마음이 올해도 나눔의 가치로 실현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임직원들과 함께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전달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경향게임스=김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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