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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개의 대죄’ 전설의 기록 #5] ‘보스 공략’ 이것만 알면 ‘누구나 쉽게 클리어’

  • 이준수 기자 omega@khplus.kr
  • 입력 2020.01.1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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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령 768호 기사]

‘일곱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이하 7대죄)’을 어느 정도 진행했다면, 보스전에 도전해 자신이 가진 힘을 시험할 시간이다. ‘7대죄’에서는 보스전을 통해 다양한 아이템을 얻고, 캐릭터를 성장시켜 나갈 수 있다. 또한 스토리를 진행함에 따라 등장하는 섬멸전은 다른 유저와 협동해 강력한 적을 물리치는 재미를 선사한다. 새해를 맞이해 섬멸전 최고 난이도에서 활용할 수 있는 마신 멜리오다스가 ‘새로운 신화’ SSR로 출시된 만큼, 이를 확보하고 보스전에 도전해보자.
 

꾸준한 보스 공략 ‘필요’
꾸준히 ‘7대죄’를 플레이 해 온 유저라면 이제 보스전에 도전해 다양한 아이템을 얻을 시간이다. ‘7대죄’에서 도전 가능한 보스전은 크게 솔가레스 요새와 섬멸전이 있다. 솔가레스 요새는 영웅의 성장을 돕는 컨텐츠로 크게 골드 던전, 진화 던전, 강화 던전 세가지로 분류된다. 골드던전은 하루 세번 2시간씩 열리게 된다. 진화던전은 요일던전과 같은 개념으로 매일 얻을 수 있는 진화재료가 달라진다. 솔가레스 요새의 최종보스를 총 4종이 등장하며, 궁극의 거인 블리트, 궁극의 요정 시드리아, 궁극의 기사 완트워커, 궁국의 드래곤 겔룰라가 그 주인공이다.
 

블리트는 힘속성 요일의 보스로 등장하며, 광역피해 증가 디버프와 광역공격이 특징이다. 시드리아는 체력속성 보스로 저주와 지속 피해로 피해를 입힌다. 시드리아의 경우 상태이상 해제를 이용하면 손쉽게 처치가 가능하다. 완트워커는 골드던전의 보스로 속력속성을 가졌다. 강력한 단일 공격을 펼치므로 궁극기가 사용되면 아군 한명의 이탈을 각오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유일하게 홀로 등장하는 보스 겔룰라는 가장 강력한 보스로, 자동 플레이가 아닌 유저가 직접 플레이할 가치가 있는 보스다. 마을마다 존재하는 보스전 던전을 돌파하면 나타나는 섬멸전은 기본적으로 붉은 마신이 등장한다. 이후 스토리 진행에 따라 회색마신과 하우렉스가 등장하며, 노말, 하드, 익스트림, 헬 총 4가지 난이도가 존재한다. 보스 캐릭터와 ‘악연’을 가진 캐릭터를 이용하면 추가 피해를 줄 수 있다.

최적 조합 ‘찾아라’
섬멸전을 클리어하기 위해서는 각 보스에 맞는 조합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먼저 붉은 마신은 근력속성의 마신으로, 체력과 방어력, 인내력이 높다. 악연의 7대죄 중 탐욕의 죄를 맡고 있는 불사신 반이다. 또한 인간의 공격이 30% 추가 데미지를 입히며, 돌진이 50%의 추가 데미지를 주는 만큼, 이를 고려해 팀 조합을 짜는 것이 좋다.
스토리 챕터 6을 돌파하면 등장하는 회색 마신은 속력속성의 마신으로, 상시 상태이상 면역을 가지고 있다. 또한 비행 중에는 근거리 스킬에 면역을 갖추고 있는 만큼, 사용할 수 있는 영웅의 폭이 한정적이다. 여기에서는 악연을 가진 나태의 죄 킹이 필요하다. 특히 요정의 공격이 30% 추가 피해를 주기 때문에 ‘숲의 수호자’ 요정왕 킹 카드가 추천된다.
 

▲ ‘마신’으로 돌아온 멜리오다스와 함께 보스에게 도전하자
▲ ‘마신’으로 돌아온 멜리오다스와 함께 보스에게 도전하자

챕터7을 돌파하면 나타나는 마수 하우렉스는 분노의 죄 멜리오다스를 사용하기에 좋은 보스다. 체력속성으로 행동불가 면역, 특정 스킬 사용불가에 면역을 가지고 있다. 악연은 멜리오다스며 마신족 공격이 30% 추가 데미지를 준다. 이에 따라 추천되는 것은 ‘분노의 죄’ 마신 멜리오다스다. 마신왕의 아들인 멜리오다스가 마신의 힘을 사용할 때 등장하는 모습이다. 이 외에 ‘7대죄’와 콜라보로 선보인 일본의 인기소설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의 등장하는 ‘키진’ 베니마루 역시 추천 딜러로 꼽힌다.

 

[경향게임스=이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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