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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 에피소드11 '오렌' 업데이트

  • 안희찬
  • 입력 2002.06.07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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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 에피소드10 ‘화룡의 둥지’ 이후 새로운 에피소드인 ‘오렌’이 5월말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오렌’은 마법사의 도시로 마법사용 고레벨 공격마법과 요정의 새로운 정령마법 추가가 중심을 이룰 계획이다.
새롭게 추가되는 요정의 정령마법은 불, 물, 바람, 땅의 4가지 속성으로 구분되며 공격적 특성보다는 요정 본인 혹은 동료들의 강화, 지원을 주목적으로 하고 있다. 계열 정령마법은 4가지 중 한 종류만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오렌’에서도 새로운 지역과 던전이 추가된다. 추가되는 지역 중 가장 큰 것은 상아탑이다. 탑 자체가 마을에서부터 사냥터, 던전의 역할을 모두 겸하게 되며 리니지 최초의 하얀 눈밭을 볼 수 있다.
엔씨소프트 한 관계자는 “에피소드11인 ‘오렌’의 업데이트는 소외됐던 요정들을 위한 것이지만 군주나 기사에 대한 배려도 충분히 돼 있다”며 “재미를 갖고 플레이할 수 있도록 밸런싱에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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