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즈드림은 오픈 베타 서비스 중인 풀3D 무협 온라인 게임 ‘무혼’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 ‘조 시스템’을 전 서버에 확대 적용시켰다고 최근 밝혔다. 테스트 서버인 ‘혈무’ 서버에서 시범적으로 운영됐던 시스템이 안정화됨에 따라 본 서버에 단계적으로 업데이트를 실시, 최근 삼재, 오행, 육합 서버와 태극, 양의, 사상 서버 등 모든 서버에 업데이트를 완료했다. 유즈드림은 조 시스템 외에도 게임의 인터페이스 그래픽 변경, 맵 내 특정지역으로 바로 이동이 가능한 부적 추가, 전투 선언자끼리만 싸울 수 있는 PK 기능 등 많은 부분을 수정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