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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스톤 '용의 강림', 1인 모험모드 출시

  • 박건영 기자 gun424@khplus.kr
  • 입력 2020.01.22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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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는 금일 ‘하스스톤’의 최신 확장팩 ‘용의 강림’의 신규 모험모드 ‘갈라크론드의 부활’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갈라크론드의 부활’은 ‘하스스톤’의 17번째 확장팩인 ‘용의 강림’의 1인 모험모드다. 지난 10일 첫 공개됐던 ‘갈라크론드의 부활’은, 악의 연합 잔.악.무.도.와 탐험가 연맹 두 편으로 갈라져 이용자들에게 두 종료의 모험을 제공하는 콘셉트의 1인 콘텐츠다. 이와 관련해 이용자는 총 4주에 걸쳐 ‘갈라크론드의 부활’을 즐길 수 있으며, 각각 다른 모험 스테이지 구성으로 총 8장의 스테이지에 도전할 수 있다.

한편, ‘하스스톤’의 최신 확장팩 용의 강림의 경우, 지난 2019년 용의 해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확장팩이다. 지난해 12월 11일 출시된 용의 강림이 그 대미를 장식할 모험모드 ‘갈라크론드의 부활’을 금일 출시한 가운데, 이용자들은 용의 해 기간 동안 진행된 악의 연합 잔.악.무.도.와 탐험가 연맹 간의 대결의 종장을 마주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와 관련해, 용의 해 첫 번째 확장팩이던 ‘어둠의 반격’이 악의 연합 잔.악.무.도.가 주역으로 나선 바 있으며, 두 번째 확장팩인 ‘울둠의 구원자’에선 탐험가 연맹이 주역을 차지했고, 마지막 ‘용의 강림’에선 두 세력 모두가 모험모드의 주역으로 등장하게 됐다.
 

이용자들은 금일부터 ‘갈라크론드의 부활’ 1주차를 즐길 수 있으며, 잔.악.무.도.의 이야기를 클리어할 경우 4장의 신규 카드 보상을, 탐험가 연맹의 이야기를 클리어할 경우 7장의 신규 카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잔.악.무.도.의 제 1장은 모든 이용자에게 무료로 제공되며, 탐험가 연맹의 제 1장은 7,000배틀코인 혹은 700골드로 구매해 즐길 수 있다.

 

[경향게임스=박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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